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교통안전 특별 릴레이 면담’ 진행
상태바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교통안전 특별 릴레이 면담’ 진행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20.02.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교통인프라 개선과 교통문화 증진사업 등 공동 추진방안 모색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광주】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조경수)는 광주·전남지역의 교통안전 특별대책의 일환으로 광주·전남지역 교통관련 유관기관을 순회 면담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

공단은 최근 최관호 광주지방경찰청장 특별면담을 시작으로, 허익배 광주광역시 교통건설국장, 임채영 전남도 도민안전실장을 비롯해 광주·전남화물협회 이사장, 광주·전남 관내 각 경찰서장 등 교통관련 유관기관과의 거버넌스 강화를 위한 2020년도 교통사고 없는 광주·전남 만들기 릴레이 면담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특히 2019년도 교통문화지수 조사 결과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가 우수하게 나타나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통문화 수준을 선진화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지역 교통인프라 개선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각종 교통문화 증진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공단은 이를 통해 광주·전남 모든 지역이 선진 교통안전도시로 자리를 굳건히 하고 대한민국 교통안전을 선도할 수 있도록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공단은 광주·전남지방경찰청 및 자치단체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주요 고속도로와 과적검문소 등에서 불법운행행위 차량을 집중 단속, 교통사고 불안이 해소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단은 2020년 교통안전 중점사업인 화물차·보행자·이륜차 교통사고 예방대책을 논의하고, 광주·전남지역 보행자 교통안전 브랜드인 ‘서고요’(멈춰서, 살피고, 건너요)의 공동 활용과 캠페인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