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경남】경남검사정비조합 제14대 이사장에 공이식<사진>씨가 당선됐다.
조합은 지난 18일 조합 회의실에서 40여명의 조합 고문 및 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08차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 14대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이사장선거에서는 황용해 (주)탑플렉스 대표이사와 공이식 대성검사정비(주) 대표이사가 출마했으며, 경선 결과 공이식 후보가 제14대 이사장에 당선됐다. 이어 부이사장 2명 및 감사 2명이 추천과 동의를 거쳐 선출됐다. 임기는 3년이다.
공이식 신임 이사장은 당선 인사말에서 “성원에 감사드린다. 항상 조합원들의 마음을 읽고 우리업계의 업권보호 및 권익신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총회 부의 안건으로 제14대 대의원 및 이사 추인의 건도 원안대로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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