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코로나19’ 확산 방지 기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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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요타, ‘코로나19’ 확산 방지 기금 전달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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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약계층 아동 지원위해 1억원 기부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토요타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한다고 27일 밝혔다. 기부금은 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긴급지원 키트 구매에 사용된다. 키트에는 식품과 마스크 등 감염예방용품이 들어있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한국토요타 사장은 “대한민국 기업시민으로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노력에 적극 동참하고자 지원을 결정했다. 코로나19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들의 빠른 치유를 기원한다”고 했다.

한편 토요타와 렉서스 전국 딜러 전시장에는 고객을 위한 손 소독제가 비치되고, 전시차량 및 시승차량 내·외부에 대한 소독 작업이 시작되는 등 예방활동이 이뤄진다. 한국토요타는 지난해 태풍으로 피해 입은 농가를 위해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에 5000만원을 전달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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