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신호기술협회(회장 이우현)가 철도운영기관과 산학연 신호분야의 신기술 정보교류와 운영 및 건설 경험의 공유를 통해, 새로운 기술정책을 개발·모색하기 위해 오는 17∼18일 이틀 동안 '제 4회 신호기술 워크숍'을 천안 상록 리조트에서 개최한다. ‘신호설비의 신기술 동향과 국내적용’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건교부·철도청·한국철도시설공단·한국철도기술연구원·지역 철도관련기관·산학연 신호기술 및 정책 관계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