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정비조합, 정기총회 서면 결의로 대체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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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정비조합, 정기총회 서면 결의로 대체키로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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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전문정비조합이 코로나19가 갈수록 확산됨에 따라 무기한 연기했던 정기총회를 서면결의로 대체키로 했다.

조합에 따르면, ‘2020년 제33차 대의원 정기총회’를 당초 2월 22일 개최키로 했던 것을 코로나19의 급격한 확산으로 무기한 연기했다.

그러나 경북도와 연합회가 코로나19 ‘심각’ 단계 격상에 따른 확산 방지를 위해 연기 또는 자제요청을 함에 따라 대의원들의 건강을 위해 정기총회를 서면결의하기로 했다.

조합은 3월9일까지 결의서를 취합해 각 호 의안별 의사표시 유무와 기타 의견에 대한 답변을 정리해 다시 서면으로 개별 통지하기로 했다.

조합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이 심화돼 총회를 무작정 연기할 수도 없고 대의원들의 건강 등을 위해 서면 결의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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