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전국용달연합회가 친환경화물차의 무제한 신규 허가를 제한토록 하는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한 김동철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연합회는 지난 3일 전운진 회장을 비롯한 용달연합회 회장단과 광주지역 운수단체장 다수는 광주가 지역구인 김 의원 사무실을 방문하고 법안 발의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 의원은 개정 법률안을 통해 화물자동차에 대한 공급기준 제외 대상 중 친환경 화물차는 변경허가를 신청하는 경우에 한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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