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청에 따르면 당일 고속철도(KTX)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이 서울 여의도 63빌딩 뷔페 '분수프라자'를 이용할 경우 일반 10%, 20인 이상 단체고객은 15%까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영수증은 1매당 4인까지 가능하다.
63빌딩 뷔페 '분수프라자'는 국내 정상급의 식음전문회사로 세계 각국의 진미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또 철도회원과 KTX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예술의 전당 오페라 극장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오페라 베르디의 '라 트라비아타'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들이 출연하는 '라 트라비아타'의 가격은 정상가의 경우 VIP석 20만원·R석 15만원·S석 10만원·A석 8만원·B석 5만원·C석 3만원 등 다양하며, 공연시간은 평일 오후 7시30분과 토요일 오후 3시30분·7시30분, 일요일은 오후 7시30분이다.
이 행사는 8월31일까지 진행된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