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발된 철도청 서비스마스터는 철도인력개발원에서 4박5일간의 합숙훈련을 거쳐 임명장을 받게 되며, 근무지로 복귀해 직원들의 서비스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철도청은 이같은 '예절지도원'제도를 지난 2002년부터 '서비스마스터'로 개선, 전직원을 대상으로 수준높은 접객서비스 교육효과를 올리고 있다.
서비스마스터는 현재 78명이 활동중이며, 이번 추가선발로 총 138명으로 늘었다.
서비스마스터로 선발된 직원은 인사상 각종 혜택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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