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셔틀버스 업체 외 마이프랜차이즈·엔비져블도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네이버의 스타트업 양성 조직인 'D2SF’가 공유셔틀 모빌리티 스타트업체인 ‘모두의 셔틀’ 등 신규 업체 3곳에 신규 투자했다고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이번 신규 투자처는 ’모두의 셔틀’을 포함해 '마이프랜차이즈’, '엔비져블' 등 3곳이다.
양상환 리더는 "이들은 각 사업 분야에서 기술을 응용해 가치 있는 서비스를 구현했고, 네이버 플랫폼과의 시너지 또한 기대된다"며 "네이버와 기술 스타트업이 더 활발히 교류하며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네이버 D2SF는 지난 2015년 5월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42곳의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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