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대구에서 코로나19 방지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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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대구에서 코로나19 방지 총력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20.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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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비오토모빌, 고객 안전 노력 강화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폭스바겐 대구·경북 공식 딜러 지엔비오토모빌이 대구지역 모든 직원과 고객 건강은 물론 안전 및 방문 고객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지엔비오토모빌은 대구 지역 코로나19 사태 발발과 동시에 정부 대응 가이드 준수는 물론, 영업 중단을 실시하는 등 당사 영업손실을 감수하며 자발적 대책 수립을 통한 지역 사회 내 확산 방지 조치에 동참해왔다. 현재는 철저한 실내외 위생 관리를 통해 고객이 안심하고 구매 상담 및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엔비오토모빌은 가장 먼저 대구 코로나19 사태 발생 즉각 방역·소독 업체를 통해 건물 내외부 소독작업을 진행했다. 더불어 대구 지역 코로나 확산이 시작된 지난 2월부터 남대구서비스센터 업무를 잠정적으로 중단하고 있다. 외부 노출이 잦은 판매 인력에 대해서도 동일하게 재택 체류를 권고하고 있다.

더불어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예방하는 차원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올바른 마스크 착용 법 및 손 세정 방법 등 코로나 관련 예방조치와 개인위생에 관련된 수칙 교육을 실시했다.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는 마스크 및 손 세정제를 상시 비치해 고객이 안심하고 상담이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성준 지엔비오토모빌 사장은 “서비스센터 및 전시장 방문 고객이 최대한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방역·소독을 철저히 관리하고 있고, 내부직원 교육을 통한 높은 감염 관리 의식 제고 등 지속적인 예방 조치를 통해 이번 사태를 다 같이 슬기롭게 해쳐 나가도록 하겠다. 코로나19 사태가 하루 빨리 진정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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