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합회, 김옥상 회장 선출
상태바
화물연합회, 김옥상 회장 선출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20.03.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전국화물연합회 회장에 김옥상 유한회사 대방운수 대표이사가 당선됐다.

화물연합회는 지난 12일 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제24대 회장 선거를 실시, 김옥상 회장을 선출했다.

김옥상, 신한춘 양자 대결로 치러진 이번 선거는 1차 투표에서 당락이 결정됐다.

연합회에 따르면, 김 신임회장은 "남을 먼저 생각하는 진정한 리더로서 업권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시·도협회 이사장님들의 의견을 수렴해 연합회와 공제조합의 진취적인 발전을 이끌어가겠다”면서 “임기동안 소신껏 화물업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업계가 분열없이 화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소감을 밝혔다.

김 회장은 지난 제19~22대 연합회장직을 지낸 바 있으며, 향후 3년동안 다시 한번 연합회를 이끌게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