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시트로엥이 10일 창립 101주년을 기념해 브랜드 유튜브 채널 ‘로엥튜브’를 개편하고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트로엥은 지금까지 운영해오던 유튜브 채널 ‘시트로엥 코리아’ 이름을 부르기 쉽고 친근한 ‘로엥튜브’로 바꾸고 보다 유용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겠다는 방침이다. ‘로엥이’는 오너들이 차를 부를 때 즐겨 쓰는 애칭.

로엥튜브는 차량 기능사용법 ‘하우투로엥’, 전문가 리뷰 ‘로엥 전문리뷰’,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소개 ‘로엥 투어’, 오너 인터뷰 ‘우리 로엥 이야기’ 등 차량 구매 및 이용에 도움을 주는 정보성 콘텐츠와 ‘차덕후 퀴즈’와 ‘시트로엥 역사 이야기’ 등 브랜드와 차 관련 흥미로운 이야기 ‘로엥 스페셜’로 구성될 예정이다.

시트로엥은 로엥튜브 오픈을 기념해 브랜드 공식 소셜네트워크 채널에서 축하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부터 29일까지 로엥튜브를 구독하고 해당 이벤트 게시물에 구독 아이디를 댓글로 달면 추첨해 11명에게 델시 캐리어와 시트로엥 100주년 키링 등을 선물한다. 당첨자는 31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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