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영중고차 온라인 쇼핑은 진화 중…‘24시간 맞춤형 결제 시스템’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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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영중고차 온라인 쇼핑은 진화 중…‘24시간 맞춤형 결제 시스템’ 첫선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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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카, 즉시 대출에 현금·카드 등 클릭
직영점 방문 없이 주문-결제-배송 원스톱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케이카가 24시간 원활한 온라인 중고차 쇼핑을 위해 업계 최초로 현금, 카드, 대출 등 원하는 결제 방식을 선택해 바로 결제하는 ‘맞춤형 즉시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시스템은 케이카 저금리 금융 서비스 ‘K Car 캐피탈’ 대출심사 및 승인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소비자는 원하는 결제 수단을 2개 이상 선택하는 동시에 차량 금액도 분할해 결제할 수 있다. 일례로 2000만원 상당의 중고차를 주문할 경우 현금 500만원, 카드 500만원, 대출 1000만원 등 원하는 대로 나눠 결제가 가능하다.

케이카의 24시간 온라인 즉시 대출 심사·승인 및 복합 결제 시스템 도입은 중고차 업계 첫 시도다. 직영중고차 주문 후 온라인 결제에서 배송 신청까지 모든 절차가 최대 1시간 내 가능해 진다.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나 PC 및 모바일로 직영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는 케이카 대표 온라인 구매 서비스다. 구매 후 3일 내 차량을 반납할 수 있는 ‘3일 환불제’, 차량 사진을 제공하는 3D 라이브 뷰, 당일 배송 등이 특징이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이사는 “현금, 카드는 물론 24시간 대출 심사 및 승인부터 원하는 결제 수단을 복수로 선택할 수 있는 중고차 온라인 결제의 완결판”이라며 “365일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믿을 수 있는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도록 보다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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