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티드 탑재 ‘아이나비 Z3000 플러스’ 나왔다
상태바
커넥티드 탑재 ‘아이나비 Z3000 플러스’ 나왔다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0.03.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팅크웨어, 전후방 2CH FHD로 주야간화질 구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팅크웨어가 커넥티드 기능을 지원하는 블랙박스 ‘아이나비 Z3000 플러스’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전후방 2채널 FHD 영상화질이 탑재됐다.

1080 픽셀을 구현하는 고해상도로 높은 영상화질을 구현하며, 주행 시 발생하는 여러 상황을 고려해 광역역광보정 및 자동노출조정 등 이미지 보정 프로세스는 물론 야간 등의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상시 나이트 비전 솔루션도 적용됐다.

실시간 통신 기능인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도 지원된다. 사물인터넷 통신망을 활용해 블랙박스와 스마트폰 전용 앱을 연결하는 서비스로 ▲주차 충격 시 이미지 혹은 문자로 실시간 알림이 전달되는 ‘주차충격알림’ ▲차량 배터리 잔량, 연비 등 전반적인 차량 정보를 제공하는 ‘차량정보표출’ ▲주차된 차량 위치 및 시간을 알 수 있는 ‘차량위치확인’ ▲운전자 외 등록된 보호자에게 마지막 주차위치 및 충격 알림 등의 정보 공유가 가능한 ‘차량위치공유’ ▲배터리 전압이 기준치 이상 낮아졌을 경우 원격으로 블랙박스 전원을 끌 수 있는 ‘원격전원제어’ 등 차량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전용 스마트폰 앱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아이나비 커넥티드 서비스’는 별도 동글 연결을 통해 사용 할 수 있으며 최초 2년간의 통신비는 무상으로 지원된다. 주행 중 사고 예방 및 운전자의 안전을 지원하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기능도 기본으로 지원된다.

그 밖에도 전원인가 시 3초 만에 작동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장시간 주차녹화 및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한 ‘타임 랩스’와 포맷 프리 2.0’,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3.5인치 LCD’, 화면 픽셀을 보호하기 위한 ‘스크린세이버’, 별도 외장 GPS를 통해 과속단속지점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기능 외에도 상시, 이벤트(충격), 수동 녹화 등 다양한 녹화모드 사용도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