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린터’ 기반 핵심 모델 최대 30% 할인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와이즈오토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하고 고객 안전과 편의를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업그레이드 한 자사 핵심 모델 비대면 구매를 장려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와이즈오토는 ‘유로스타’와 ‘유로코치’ 등 자사 핵심 모델을 직접 시승해보려는 고객을 대상으로 집 앞까지 찾아가는 ‘1대 1 프리미엄 방문 시승 서비스’를 실시한다. 최근 외출을 자제하는 가운데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전시장 방문 없이도 와이즈오토 공식 홈페이지에서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고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정해 직접 시승해볼 수 있다.
또한 와이즈오토는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자사 기술력과 노하우로 국내 고객 니즈에 맞춰 업그레이드시킨 핵심 모델을 최대 30%까지 한정 할인 판매한다. 우선 와이즈오토 플래그십 모델 ‘유로스타’를 약 23% 할인된 9900만원에 5대 한정으로 특별 판매한다. 여기에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프리미엄 밴을 소유하려는 고객을 위해 개발된 ‘유로코치 에코’는 약 30% 할인된 6600만원에 3대 한정으로 판매한다.
퍼스트클래스 스타일 유로스타는 국내 출시된 대형 스프린터 모델 중 가장 작은 사이즈로, 국내 운행 환경에 가장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는 모델이다. 톱스타 배우와 기업 의전용 차량은 물론 편안하고 안전한 가족단위 이동차량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최첨단 안전사양과 항공기 일등석에 버금가는 고급 시트로 편안한 탑승 환경을 구현했고, 방진·방음을 강화해 안락하고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유로코치 에코는 합리적인 가격에 캠핑카, 가정용 패밀리 밴 및 비즈니스 고객 셔틀용 밴 등 활용도가 뛰어난 모델이다. 충돌방지어시스트를 포함한 최첨단 안전사양과 함께 크루즈 컨트롤, 뒷좌석 전동 슬라이딩 도어 및 전동 스탭, 히팅시트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기본 장착하고 있다. 유로코치 에코는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셔틀용 밴과 가족 단위 고객은 물론 나만의 캠핑카를 찾는 고객까지 가장 폭 넓은 고객층을 공략한다.
유로스타와 유로코치 에코 모두 메르세데스-벤츠 6기통 트윈 터보 디젤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를 적용해 최고출력 190마력에 최대토크 44.9kg·m 주행성능과 탁월한 경제성을 모두 갖췄다. 특히 지하주차장이 많은 국내 환경을 고려해 차고 2350mm 스탠다드 루프를 적용해 아파트 및 도심 내 주차장 진입이 자유롭다.
이 밖에도 와이즈오토는 전시장을 찾는 고객을 위한 방역 강화도 함께 진행 중이다. 전시장 수시 방역 소독은 물론 철저한 실내외 위생 관리로 고객이 안심하고 구매 상담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강남 도산대로에 위치한 와이즈오토 서울전시장과, 최근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문을 연 대구전시장은 연중무휴 상시 운영 중이다.
이병한 와이즈오토 회장은 “이번 비대면 구매 장려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의 구매 부담을 낮춤과 동시에 고객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하게 와이즈오토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