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지역 운수회사 25곳 중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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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 지역 운수회사 25곳 중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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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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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인천】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는 ‘2020년 중점지원 및 우수회사 포상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공단 인천본부가 중점 지원하는 운수회사는 지난해 교통수단점검을 받은 업체다.

공단 인천본부는 이들 업체의 운행기록자료 제출율, 위험행동횟수, 법규위반 횟수 그리고 교통사고율 4개 항목에 대한 평가점수를 합산해 업종별 고득점 4개사를 선정해 포상할 계획이다.

우수회사로 선정된 4개 회사는 표창과 50만원 상당의 교통안전용품을 받게 된다.

이번 계획은 인천광역시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를 위한 것으로 운수회사의 선제적 사후관리를 통해 자율적 안전관리가 가능하도록 교통안전 컨설팅을 매 분기별로 시행된다.

공단은 운수회사에 운전자의 사고예방을 위한 각종 현수막과 배너 등을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하여 중점지원 간담회는 4월 중 시행예정이며, 포상은 11월 중에 진행한다.

고상철 본부장은 “인천시의 사업용자동차 교통사고 예방에 큰 역할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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