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화물차 사고 예방 위한 후부반사판 부착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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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화물차 사고 예방 위한 후부반사판 부착 활동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0.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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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는 대형화물차 사고 예방을 위해 도내 대형화물차 이동이 잦은 구간에서 야간시인성 확보를 위한 후부반사판 부착 등 교통안전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17일 순천~완주고속도로간 사매 2터널에서 화물자동차가 앞서 가던 트레일러를 추돌해 사망자 5명과 부상자 43명을 야기하는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전북본부에서는 한국도로공사와 협력하여 대형화물자동차 사고예방에 타켓을 두고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화물자동차의 사고원인인 3과(과로·과속·과적)를 중심으로 화물운전자의 휴게시간 준수여부 점검강화, 최고속도제한장치와 차로이탈경고장치의 불법 조작행위, 65세 이상 화물운수종사자들에 대한 자격유지검사 등 차량관리 및 운수종사관리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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