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열차 승차권 결제 가능한 '코레일 제로페이' 출시
상태바
한국철도, 열차 승차권 결제 가능한 '코레일 제로페이' 출시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20.03.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한국철도(코레일)가 25일부터 열차 승차권 구매가 가능한 '코레일 제로페이' 판매를 개시했다.

한국철도의 교통카드 앱 '모바일 레일 플러스'에서 결제계좌를 등록하고 이용할 수 있다.

역 창구와 승차권 앱 '코레일 톡'에서 열차 승차권을 사거나 편의점, 음식점 등 35만개 전국 모든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레일 플러스는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이 있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용 앱은 4월 중 출시 예정이다.

한국철도는 코레일 제로페이 출시를 기념해 매달 400명에게 열차 승차권 할인쿠폰이나 레일 플러스 충전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3개월간 진행한다.

부산에서 열차 승차권 구매 등에 코레일 제로페이를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8%를 페이백 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