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싱(waxing)은 신체의 불필요한 체모를 왁스를 사용해 제모하는 뷰티 분야이다. 해외 선진국인 미국이나 J-뷰티를 선도하는 일본 등지에서는 이미 대중적인 미용 행위로 자리잡고 있다. 해외에서는 오랜 기간 동안 왁싱이 뷰티 트렌드가 된 반면, 국내 뷰티 시장에서는 그리 각광받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K-뷰티에도 '왁싱' 의 대중화 바람이 불고 있다. 초기에는 왁싱이 일부 매니아들의 전유물이라는 편견이 있었지만, 최근 2년간 약 600%의 시장 증가세를 보이면서 위생과 뷰티의 개념을 확장하고 있는 중이다.
이렇게 왁싱이 대중화되면서 또 하나의 물결이 밀려오고 있는데, 바로 '전문성' 이 그 하나의 축이다. 왁싱을 경험하는 숫자가 늘어나면서 위생과 왁싱 본연의 특색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전문적인 왁싱 샵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
국내 왁싱 업계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슈가링왁싱 브랜드인 아나덴은 현재 국내 왁싱 시장의 수요를 충족시키며 체계적인 왁싱 교육과 창업 시스템, 슈가페이스 제조 공급 등을 통해 전국 프랜차이즈를 확장해 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나덴 발산역점 손석준 원장은 한국에서의 왁싱의 블루오션적 가능성을 일찍이 간파하고 창업에 도전했다고 밝혔다.
손 원장은 "아나덴은 국내 유일 왁싱 전문 프랜차이즈로, 저통증 저자극의 왁싱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것을 충족시킬 수 있는 것이 메리트라 생각했습니다. 특히, 창업 준비 과정에서도 한국에 많이 보급되어 있지 않아 생소한 개념을 교육강사님들이 오랜 시간 동안 세심히 가르쳐주셨고교육 시스템 또한 이론 교육과 실기 교육이 모두 이루어지고, 교육 후에 교육강사님과 일대일 실전 훈련 및 전문적인 테스트를 통해 디플로마(증명서) 가 나온다는 것이 무척 만족스러웠고, 사업가로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회사 차원에서의 CS교육까지 완벽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고 밝혔다.
아나덴은 아나덴만의 차별화된 교육 커리큘럼으로 일반 왁싱샵, 샵인샵과는 다른 전문성을 갖고있다. 아나덴 가맹 점주에게만 오픈 전 전반적인 샵 운영과 모든 왁싱 스킬 노하우를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전수하고 있으며, 이를 유지하기 위해 오픈후에도 지속적인 피드백과 정기적인 스킬 업 세미나를 통해 점주들의 신뢰를 얻고있다.
손 원장은 또한 아나덴 발산역점을 최고의 만족도를 줄 수 있는 슈가링 전문샵으로 키우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여성과 남성, 남녀 커플 동시 시술이 가능한 슈가리스트가 대기 중이라는 사실을 언급하였고 아나덴 회사의 사명에 맞게 아나덴을 찾아주시는 모든 고객분들에게 올바른 시술을 통해 최고의 만족도를 줄 수 있는 슈가링 전문샵으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나덴 본사에서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아나덴 전지점 방역을 철저하게 진행하고 있고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주 1회소독을 진행하는 만큼 아나덴을 찾는 고객들의 청결과 안전 관리에 신경 쓰고 있다고 밝혔으며, 고객과 점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책에 관하여 연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아나덴은 오는 3월 파주산내점, 대전둔산점, 부산연산점 등이 철저한 안전관리 속 새롭게 오픈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