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HD 블랙박스 ‘파인뷰 X202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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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HD 블랙박스 ‘파인뷰 X2020’ 출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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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코어 CPU 탑재, 처리속도 향상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파인디지털이 전후방 QHD-FHD 영상을 기존 제품 대비 약 3배 더 길게 저장하는 듀얼코어 CPU 탑재 블랙박스 ‘파인뷰 X2020’을 출시했다.

초고화질의 주행영상을 보다 길게 저장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전방 QHD, 후방 FHD의 녹화영상을 효율적인 압축을 통해 화질 손상 없이 기존 제품보다 약 3배 가까이 길게 저장해 메모리카드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도로주행 시 주변 환경과 사물 정보를 더욱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번호판 확대 모드’ 등의 새로운 부가기능도 지원한다. 2시간, 4시간, 6시간 연속 운행 시 각각 15분, 30분, 1시간 동안 휴식을 취하라는 알림 및 팝업을 게재하는 ‘운전자 주의 경고’ 기능도 더해져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돕는다. 차량에 발생하는 모든 충격을 AI 머신러닝 기법으로 분석해 차량 승·하차, 트렁크 및 차량도어 개폐 등 비사고 상황으로 추정되는 불필요한 충격을 안내 대상에서 제외하는 ‘AI 충격 안내 1.0’ 기능도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주차된 차량의 실시간 사진 촬영과 전원 ON/OFF 원격 제어도 지원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차량을 관리할 수 있다.

이밖에도 오토 나이트 비전을 지원해 시간대에 구애 받지 않는 최적의 화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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