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KTX 운행 일부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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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KTX 운행 일부 감축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20.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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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30회·일요일 28회 줄여
일반열차·평일 KTX는 그대로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한국철도(코레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에 따라 지난 28일부터 주말 KTX 열차 운행을 줄여 운행에 들어갔다.

평소 이용객이 많아 주말(금∼일)에는 KTX를 추가 운행했지만, 최근 여행 자제 분위기 등으로 승객이 급감한 상황을 참작해 토요일 30회, 일요일 28회를 감축했다.

이에 따라 토요일은 332회에서 302회, 일요일은 328회에서 300회로 운행 횟수가 줄어들었다. 주중에는 275회, 금요일도 322회가 유지된다.

'승객 간 거리 두기'를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시행한 창 측 좌석 우선 배정과 출퇴근 시간 '정기승차권 이용객 간 거리 두기'를 위한 자유석 객실 2배 확대(194→374칸)는 계속 시행한다.

국민 생계와 밀접한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와 출퇴근·출장 등 비즈니스 이용객이 주로 이용하는 평일(월∼금) KTX는 현재와 같이 운행한다. 주말에 운행하지 않는 KTX 차량은 방역과 정비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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