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구 지역 기아자동차 ‘오토큐’ 정비서비스 사업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대응 차량 방역소독이 철저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대구 지역 기아차 ‘오토큐’ 정비서비스는 고객 불안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방문 차량 내부 전체를 소독해 주는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다. 대구와 경북 관내 40여개기아 오토큐 정비서비스 업체는 물론, 전국 오토큐 협력업체가 동일 서비스를 시행 중이다.
박은이(대구·수성, 60)씨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워 자가용을 이용하기에 앞서 정비·점검을 받으려고 방문했는데, 차량 실내뿐만 아니라 핸들 등 전체를 소독할 수 있어 좋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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