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개별화물협회, 손영우 전무이사 승진 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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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개별화물협회, 손영우 전무이사 승진 인준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0.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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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개별화물협회(이사장 노현규)는 지난달 27일 오후 협회 회의실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고 손영우 관리부장을 전무이사로 승진을 ‘인준’했다.

신임 손 전무이사는 1988년 협회에 평직원으로 개별업계와 인연을 맺은 이후 그동안 총무 · 업무과장 등을 역임했다.

그는 온화한 성품에 뛰어난 업무력으로 협회 ‘업무통’으로 인정을 받아왔다.

이달부터 전무이사 업무를 보고 있다.

손 전무이사는 “30여년간 근무하면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집행부를 성실히 보필하면서 사무국도 내실화해 개별화물업권 신장은 물론 회원의 권익 보호에도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장기간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경로상 대상자와 회원 자녀 장학생 선발 등 부의안건을 심의,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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