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달배 족발·삼겹살 배달집, 요즘 뜨는 소자본배달창업으로 100호점 돌파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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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달배 족발·삼겹살 배달집, 요즘 뜨는 소자본배달창업으로 100호점 돌파 임박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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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프랜차이즈 통달배의 족발배달전문점, 삼겹살배달전문점 등 통합 배달집이 빠르게 성장한 결과 100호점 돌파에 임박해 요즘 뜨는 소자본배달창업 아이템으로 회자되고 있다.

통달배 통합 배달집은 소자본창업, 소규모창업이 가능한 것은 물론 1개의 매장에서 족발·보쌈전문점, 삼겹살·쪽갈비전문점, 찜닭·닭볶음탕(닭도리탕)전문점, 야식·닭발전문점 총 4가지 배달음식아이템을 모두 선보여 넓은 수익루트를 통한 지속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이에 고효율 유망프랜차이즈 배달창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메뉴 구성도 주목할 만하다. 배달고객의 70%에 달하는 20~30대의 입맛에 알맞은 특제 과일힐링소스가 사용된 족발집 메뉴, 매운 정도와 뼈 유무를 선택할 수 있는 찜닭집 메뉴와 야식닭발집 메뉴 등으로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통달배 족발창업, 삼겹살창업 등 통합창업 배달전문점은 ‘배달의민족’의 4가지 코너에 모두 입점할 수 있고, 1인분 배달서비스로 혼밥혼술족을 고객으로 확보할 수 있다. 본사가 가맹점에 식자재를 완제품으로 공급하는 원팩원쿠킹 간편조리시스템을 갖춰 1인 남성 소자본창업자, 여자 초보창업자 등 누구나 쉽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통달배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본사에서 진행하는 요즘 뜨는 소자본배달창업 설명회에 참석하면 통달배 보쌈집, 쪽갈비집 등 통합 배달전문점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창업비용이 부족한 예비 가맹점주라면 시설자금을 최대 3000만원까지 할부대출 받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통달배는 업종변경창업을 원하는 매장주가 기존 매장의 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자사 족발배달집, 삼겹살배달집 등 통합 배달전문점으로 업종전환창업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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