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 ‘좌석 한칸 띄워 앉기’ 캠페인
상태바
대구도시철도, ‘좌석 한칸 띄워 앉기’ 캠페인
  • 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 승인 2020.04.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 대구도시철도공사가 3일부터 ‘코로나19’ 확산을 방지와 도시철도 이용객의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전동차 내에서 ‘좌석 한 칸 띄워 앉기’ 캠페인을 펼친다.

캠페인에 따라 공사는 기존 6명이 앉을 수 있는 전동차 좌석에 3명만 앉도록 유도한다. 탑승 시민이 알기 쉽도록 전동차 바닥에 ‘좌석 한 칸 띄워 앉기’ 스티커를 바닥에 부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도록 이끌 계획이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다소 불편한 점이 있더라도 취지에 적극 공감해 코로나19 조기종식에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