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자사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의 '스마트 안심 서비스' 적용 상품군, 대상 차량을 확대한다.

스마트 안심 서비스는 고객이 타이어를 구매·장착 후 1년 또는 1만6000㎞ 이내에 동일 제품으로 무상 교체해주는 시스템이다. 교환 조건은 서비스 기간 안에 타이어가 파손됐을 경우다.

일부 타이어에만 적용됐던 해당 서비스는 전 브랜드로 확대 적용된다. 벤투스, 다이나프로, 키너지, 아이셉트 브랜드 제품도 2개 이상 구매 시에는 무료 서비스 가입이 가능하다.

또 개인, 법인명의 리스 차량도 서비스 대상에 포함된다. 서비스 이용시 차량 1대당 1회에 한해 타이어 1개가 제공된다. 다만 수리 가능한 단순 펑크나 편마모, 단차마모 등은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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