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CGV 신규 비상대피도 안내광고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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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CGV 신규 비상대피도 안내광고 첫선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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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 액션'편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금호타이어가 전국 멀티플렉스 CGV에 신규 비상대피도 안내광고 '또로, 로로의 무사히 영화보는 비상 액션(무비 액션)’ 편을 선보였다. 신규 광고는 오늘 서울지역부터 적용돼 4월 말까지 전국 CGV에 교체가 완료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0년부터 CGV와 함께 캐릭터를 활용한 극장 비상대피도 안내광고를 집행해 왔다. 이를 통해 고객 안전을 생각하는 기업 이미지를 전달하고 브랜드 호감도를 높여 왔다. 이번 광고는 또로, 로로의 댄스를 통해 친근함과 재미 요소를 강조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무비 액션’ 편은 금호타이어의 캐릭터인 ‘또로’, ‘로로’가 영화관에서 무사히 영화를 보는 모습을 댄스로 표현해 ‘안전한 상영’이라는 컨셉을 위트 있게 풀어냈다. 특히 이번 광고는 영화 소재(코믹, 멜로, 공포 등)에 따른 상황 별 댄스를 2개 버전으로 제작, 영화관내 비상대피 상황을 재미있게 연출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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