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가 아닌 '갈비탕‘ 도 드라이브스루로 판매
-코로나19 극복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프로모션 진행 중
-코로나19 극복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프로모션 진행 중
‘생방송 투데이’ 드라이브스루 편에서는 이색 드라이브스루를 소개했는데, 이중 드라이브스루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햄버거가 아닌 갈비탕도 드라이브 스루가 가능하다고 소개가 되어서 화제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갈비탕으로 유명한 ’정성담‘ 의 드라이브 픽업 서비스가 소개됐다.
이날 방송된 내용은 현재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운동의 일환인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기 위해서 ‘정성담’이 ‘갈비탕’을 비대면 판매 방식으로 드라이브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소개가 되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외식을 꺼려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활성화됨에 따라, 음식을 포장해가는 손님들에게 비대면 결제/판매와 동시에 최대 반값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소 양념갈비/돼지갈비 2+2 행사가 손님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주)정성담F&B는 갈비탕 전문 한식당으로, 한국 조리 협회에서 ‘전통 갈비탕 명인’으로 지정받을 정도의 맛과 실력을 겸비하여 있다.
이번에 주력 메뉴인 갈비탕과 갈비찜을 비롯해 매장에서만 맛을 볼 수 있었던 메뉴인 양념갈비까지 드라이브스루를 이용해 주문을 할 수 있다.
아울러 정성담은 앞으로 매장 외인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HMR )사업과 더불어 식품 제조 유통 영역을 확대하고 무엇보다 안전한 먹거리 공급에 주력한다는 방침을 내세워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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