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물청소·환풍기배출구 쓰레기 수거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 강남구가 오는 14일까지 관내 28개 모든 지하철역 출입구 192곳을 대청소한다고 밝혔다.
구는 감염병 등의 확산 방지와 겨우내 묵은 때를 제거하는 차원에서 물청소차 32대, 환경미화원 96명을 투입해 지붕을 물청소하고 환풍기 배출구 쓰레기를 수거한다. 앞서 구는 지난달 2∼18일 버스 정류장 611곳, 공원 131곳을 대청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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