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택시업계 5030 캠페인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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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택시업계 5030 캠페인 홍보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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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는 경남도 내 법인택시를 대상으로 ‘안전속도 5030,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홍보를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고 밝혔다.

경남본부는 지난 9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소재 택시업체인 한성교통 차고지에서 ‘안전속도 5030,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홍보 스티커 부착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경찰청, 전국택시공제조합 경남지부, 한성교통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경남본부는 이달 말까지 경남도 내 120개 법인택시업체 보유 4800여대의 택시를 대상으로 스티커를 부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아울러 경남도 내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를 대상으로 ‘안전속도 5030’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경남본부는 오는 8월 6일 경남경찰청 및 교통유관기관과 공동으로 ‘한마음 대회’를 개최하고 이후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홍보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 방위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경남본부는 지난 13일 경남경찰청에 도민들이 교통법규 위반 단속 중임을 인지하고 이를 준수해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도록 ‘교통법규위반 영상단속 알림 입간판’을 제작해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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