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스킹토스트, 불황없는 사업, 소규모 스마트 창업으로 가는 성공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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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스킹토스트, 불황없는 사업, 소규모 스마트 창업으로 가는 성공의 길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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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바쁜 직장인의 아침을 달래주던 토스트. 우리나라의 아침에 토스트를 빠지면 앙꼬없는 찐빵이라고 할 정도로 토스트란 음식은 어느덧 직장인들의 삶에 깊이 침투해있다.

토스트는 길거리의 대표적인 음식으로서 그 인기가 더해져 다양한 종류의 토스트가 쏟아져나오고 있다. 그런 가운데, 부산의 송정앞바다에서 엄마의 손맛이라는 특이한 컨셉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빈스킹코리아 컵 토스트가 드디어 서울에 상륙했다고 한다. 

소규모로 스마트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돈이 크게 들지 않으며, 현재 우리나라 경제를 마비시키고 있는 코로나사태에도 큰 지장없이 튼튼하게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는 브랜드로서, 30개 정도의 매장이 개설되면서 현재까지 매출이 적어서 폐점하는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고 40% 이상의 고 마진률을 자랑하며 많은 예비 사장님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조리하는 것이 어렵지 않으며, 물류공급업체와 계약을 맺어 안정적으로 물건을 수급해올 수 있으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통새우모짜토스트나, 고구마토스트 같은 신메뉴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기 때문에, 다양한 종류의 토스트에 커피나 음료의 라인업을 선별하여 선택적 창업이 가능하다는 것도 ㈜빈스킹코리아가 가지고 있는 차별적인 경쟁력이다.

물론 장점은 이것뿐만이 아니라고 한다. 엄마의 손맛을 강조하다보니, 어린아이부터 노인분들까지 다양한 고객층을 탄탄하게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유행을 크게 타지 않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5,000만원 정도의 저렴한 초기비용으로 마진률이 40%를 넘어가는 매장의 사장님이 될 수 있으며, 키오스크를 전격적으로 도입하여 인건비의 혁명적인 감소와, 심지어 1인 창업이 가능하다는 점도 ㈜빈스킹코리아가 가지고 있는 강점이다.

이렇듯 장점이 많다보니, 부산의 송정에서는 빈스킹이라는 공식이 자연스럽게 생각날 정도로 성공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부산 배달의 민족 어플 1등 맛집에 선정될 정도로 배달로도 공신력을 인정받은 토스트 맛집이다.

물론 이런 성공 뒤에는 끊임없는 홍보활동을 통하여, 브랜드의 이미지를 끌어올린 본사직원들의 공로도 있었을 것이다. 이런 탄탄한 브랜드 효과로 인하여 어느덧 55호점까지 가맹점에 대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벤트를 통하여 가맹비를 할인 받고, 관련기기를 지원받으며, 쌀과 식빵까지 지원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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