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자유로에 M 특화 서비스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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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자유로에 M 특화 서비스센터 오픈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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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전문 서비스 제공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코리아 공식 딜러 ‘바바리안모터스’가 BMW 자유로전시장에 고성능 브랜드 M 특화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

자유로 서비스센터는 BMW와 미니(MINI) 차량은 물론 국내 유일 M 모델에 대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꾸며졌다. M 전용 상담 존과 액세서리월을 갖췄고, M 마이스터가 상주해 특수 장비를 통한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자유로전시장과 연결돼 신차 구매부터 점검·수리까지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다.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3713.02㎡(약 1123평)에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건립됐다. 지하 1층과 지상 2·3층에 17개 워크베이를 갖춰 하루 평균 최대 60대까지 서비스가 가능하며 M 전용 파츠 추가 장착 워크베이도 운영된다. 지상 1층은 고객 대기실로 운영되고 3층과 옥상층은 주차장, 4층은 고객도 이용 가능한 구내식당 시설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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