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네트워크 소독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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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네트워크 소독 강화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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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방문객 특별 향기 서비스도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해 국내 프리미엄 향기마케팅 전문 기업 ‘센트온’과 함께 예방 소독 서비스 ‘온 케어(On Care)’를 시행한다. 소독 작업을 확대 실시하고,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방문·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향기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에 따라 우선 전국 34개 전시장과 35개 서비스센터 내외부가 상시 소독 된다. ‘온 케어’ 에 사용되는 제품인 ‘호클러’는 센트온 전용 소독 제품으로 강력한 살균력을 자랑한다. 더불어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내외부뿐만 아니라 방문 고객 차량에도 빠짐없이 소독 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울러 방문 고객이 브랜드 고유 향을 맡을 수 있는 이색 서비스도 실시한다. 입고부터 출차까지 고객이 기분 좋게 서비스를 제공 받는다. 4월부터 전국 폭스바겐 공식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실시되며, 이 기간 폭스바겐코리아와 센트온이 공동 개발한 ‘폭스바겐 푸제르’ 향을 체험할 수 있다. 중성적이면서도 은은하고 묵직한 느낌을 주는 향이다.

브랜드 감성을 더욱 가까이서 느낄 수 있도록 폭스바겐 차량 출고 고객에게는 폭스바겐 푸제르 향이 담긴 ‘샤쉐’(향기 주머니)가 증정된다. 차량뿐 아니라 집안 내부와 옷장 등 다양한 공간에서 사용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코로나19’가 종식되는 날까지 고객뿐만 아니라 파트너인 전국 공식 딜러사 임직원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각도 노력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센트온은 패션과 뷰티 등 라이프스타일 부문부터 금융·공공기관까지 다양한 공간에 향기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국내 1위 향기 종합 솔루션 기업이다. 향기 서비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리미엄 소독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고 헌법재판소, 국방부, 국사편찬위원회, 서울책보고 등 공공기관부터 서울시 주요 대학 도서관 등에 책 소독기 ‘북마스터’와 기록물 소독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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