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벤츠·토요타 차종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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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벤츠·토요타 차종 리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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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차종 4만4967대 대상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제작·판매한 ‘쏘나타’ 등 3개 차종 2만5113대와 기아자동차가 제작·판매한 ‘K5’ 3758대가 20일부터 원격스마트주차보조(RSPA) 장치 소프트웨어 오류에 따른 결함시정(리콜)에 들어간다. 제네시스 ‘GV80’ 3247대는 계기판 소프트웨어 오류 문제로 마찬가지 리콜됐다.

이들 차종은 자동차안전기준 부적합으로 우선 리콜을 진행하고, 향후 시정률 등을 감안해 과징금이 부과될 계획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한 ‘GLK 220 CDI 4매틱’ 등 12차종 8163대는 전 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다카타 생산 에어백 리콜이 16일부터 시작됐다. 한국토요타가 수입·판매한 렉서스 ‘RX450h’ 등 23차종 4686대는 연료펌프 내 일부 부품 결함으로 주행 중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돼 29일부터 리콜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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