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사태 총력대응하고 있는 경북도와 도의회, 소방본부에 전달
【경북】경북교통단체연합회(회장 이병철)는 지난 23일 경북도내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인 방울토마토 100여통(250만원상당)을 구입해 신종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월부터 총력 대응을 하고 있는 경북도청, 도의회, 소방본부 직원들에 전달하고 격려했다.
연합회는 코로나19 사태로로 인해 도내 학교급식 중단과 외식산업 위축 등으로 친환경농산물을 재배해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친환경 농산물 판매운동에 동참한 경북교통단체연합회는 이번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 운동을 통해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코로나19 극복에 앞장서는 공직자들에게 위로가 돼 조기에 경상북도가 코로나 극복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북교통단체연합회는 경북화물협회를 비롯해 경북전세버스조합과 경북택시조합, 경북개인택시조합, 경북개별화물협회, 경북용달화물협회, 경북화물주선협회, 경북자동차정비조합, 대구경북대여조합, 경북특수여객조합, 경북전문정비조합 등 11개 조합과 협회로 구성된 단체다.
이성일기자.sl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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