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사 주총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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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사 주총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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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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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화재, 신임이사 조철규 상무 선임

신동아화재(대표이사 사장 진영욱)는 지난 10일 주주총회를 열고 조철규상무(52. 사진)를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조 상무는 한국자동차보험(현 동부화재)에서 5년간 근무하다 지난 84년 신동아화재에 입사한 후 자동차보험 업무와 보상, 지점장, 기획담당 임원 등을 역임한 손해보험 전문 경영인이다.
한편 신동아화재는 2003회계연도에 전년대비 4.9% 성장한 8천102억원의 원수보험료를 거둬들이고 6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해 전년대비 760억원 이상 순익규모가 증가하는 경영성과를 올렸다고 밝혔다.


제일화재, 대표이사 부사장에 김형철씨

제일화재는 지난 9일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김형철(사진)경영그룹 대표이사 전무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또 하원도 이사를 상무로 선임했다.
제일화재는 이와함께 임기가 만료된 김태언 대표이사와 유정수 감사, 박규홍 사외이사를 각각 재선임했다.

LG화재, 복수 대표이사에 이기영씨 선임

LG화재(사장 구자준)는 지난 10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이기영(54. 사진) 지원총괄 부사장을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 구자준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복수 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했다.
신임 이 대표는 76년 LG화재에 입사, 동경사무소장, 대구본부장, 지원 총괄 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LG화재는 또 신임 사외이사로 김경한(45) 전 YTN 경제부장을 임명하고 김우진(52) 자산운용본부 전무는 연임시켰다.
LG화재는 이날 배당액은 액면가 기준 40%인 주당 200원으로 결의했다.

동부화재, 대표이사 사장에 김순환씨

동부화재도 지난 10일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잇따라 열고 김순환(57.사진) 경영총괄 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신임 대표이사는 삼성화재 부사장 출신으로 지난 4월 동부화재로 영입됐다.
동부화재는 또 장기제 동부생명 대표이사 부회장을 부회장으로, 황희주 전 애니카랜드 상무를 상근감사위원으로 각각 선임했으며, 최종찬 전 건설교통부장관, 임진부 전 산은캐피털 상근감사위원등 2명을 사외이사로 영입했다.
한편 동부화재는 2003 회계연도에 영업수익 3조1천709억원, 당기순이익 453억원을 기록했으며, 액면가 대비 50%인 주당 250원의 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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