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가 도대체 뭐길래... 37억 매물? 대방건설 옥정2차 펜트하우스 마감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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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가 도대체 뭐길래... 37억 매물? 대방건설 옥정2차 펜트하우스 마감 임박!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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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대방건설

최근 가수 효연이 기존에 분양받았던 P사의 펜트하우스를 37억원에 매물로 내놓아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 펜트하우스는 약 12억 5천만원에 분양된 것으로, 시세차익을 감안하면 25억원 이상의 차액을 남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펜트하우스가 도대체 뭐길래 이러한 엄청난 프리미엄이 붙어서 거래가 되는 것일까? 이는 펜트하우스 만의 특별한 가치와 그 희소성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펜트하우스는 초고가, 최고급 주거공간의 대명사로, ‘성공한 사람’과 ‘자부심’의 아이콘처럼 자리 잡으며, 인근 거주자의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이에, 앞서 언급한 효연을 비롯한 실제 재벌 및 다양한 유명인사가 펜트하우스를 소유하고 있으며, 일례로 신동빈 롯데 회장 역시 롯데월드타워 내 펜트하우스에 거주할 의사를 밝힌 바 있을 만큼 펜트하우스의 인기를 더해가고 있다.

또한, 아파트 및 단지의 최상층에 위치하는 만큼, 조망권과 개방감을 극대화 시킬 수 있으며, 아파트 또는 단지 꼭대기 층에 소수로 설계되는 만큼 높은 희소성으로 인하여 높은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어 높은 자산가치를 지니고 있다. 이에 펜트하우스만을 선호하여 찾아다니는 ‘펜트족’까지 등장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근 마감이 임박하여 일부만 남아있는 ‘양주옥정2차 대방노블랜드 프레스티지’의 3개층형 최고급 펜트하우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나 이 펜트하우스는 해당 단지 총 1,859세대 중 175m², 181m²타입으로 구성된 단 15세대만으로 희소성 있게 설계되었으며, 분양 완료된 1차와 3차까지 더하면 총 5,288세대로 예정된 ‘매머드급 브랜드 타운’으로 양주신도시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아 그 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양주 옥정지역 부동산 관계자는 “최고층에만 자리잡는 펜트하우스는 조망권과 개방감이 다른 단지들과 비교하여 탁월하며, 높이와 넓이에 따른 주거가치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단지이다. 양주신도시 전체에서 3개층형 펜트하우스는 양주옥정2차 대방노블랜드만이 유일하여 그 희소가치가 탁월하다.”고 하였다.

해당 단지의 분양 마감이 임박한 만큼, 진행 중인 한시적인 무상제공 혜택도 조만간 종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자세한 사항은 양주회천2차 노블랜드 프레스티지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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