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구미시관내 법인택시업체인 구미택시(주)는 최근 지난해 공익광고 수익금 900만원 상당을 구미사랑상품권으로 구입해 구미택시 한국노총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구미사랑상품권 구입은 코로나19 확산으로 힘들어진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현재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속 운수종사자 158명에게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이며, 지난해 택시이용 공익광고 수익으로 구입해 귀감이 되고 있다.
구미지역 4개 법인택시(구미, 오성, 한국, 한창)의 경우 지난해 10월 18일부터 구미사랑상품권 가맹점에 가입, 지역내 소비촉진과 지역상권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
구미택시 관계자는 “코로나로 어려운시기에 운수종사자가족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어 상품권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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