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속 창업 열기 이어지는 “튀지1985” 족발 프랜차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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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속 창업 열기 이어지는 “튀지1985” 족발 프랜차이즈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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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불황의 여파로 소비자들이 주머니를 열지 않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외식 창업 시장 또한 예외는 아닌데, 코로나 사태까지 더더욱 고전을 면치 못하는 상황이지만, 그럼에도 창업의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남다른 개성과 경쟁력이 분야를 막론하고 성공에 도달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지속된 장기 불황과 업종간 과도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는 외식 창업 분야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프랜차이즈 브랜드 및 개인 매장을 막론하고 얼마나 더 독특하면서 이색적이며 남다른 장점을  갖췄느냐 하는 것이 성공을 좌우한다.

그런 의미에서 이색 적인 성공 족발집 창업 브랜드 ‘튀지1985’를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족발과 튀김의 이색 적인 컬러버레이션(콜라보)를 통해 지금까지 흔한 족발 맛을 거부하고 튀김과 족발의 장점만을 모아 펼쳐 나가고 있는 이들의 성공 전략을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튀지1985’가 이색 적인 특성을 가지고 있는 족발전문점 브랜드라는 사실은 앞서 언급했듯 ‘튀김’과의 절묘한 조화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다. 그동안 족발이라고 하면 주로 삶거나 화로에 굽는 형식까지는 봤어도 튀김족발을 경험해본 거의 없을 것이다.

족발의 탱글한 식감과 맛, 특히 맛에 있어서는 확실한 튀김의 조합은 요즘 같은 불경기에 족발 창업 시장에서 확실히 차별적인 승부수로 작용하고 있다.

특히 튀김족발 위에 눈처럼 뿌려진 치즈와 껍질 부분만 튀겨내 오직 ‘튀지1985’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유의 식감은 ‘한 번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없다는 말의 의미를 저절로 실감케 한다.

여기에 무조건 이색적인 맛의 퀄리티만을 강조한 것이 아닌, 내 가족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최선의 음식을 조리하겠다는 본사와 각 가맹점의 정성이 신선한 재료와 만나 영양 면에서도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튀지1985’다. 이색적인 아이템에 맛과 퀄리티, 정성까지 가미되니 고객의 발길이 끊임 없이 이어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로서, 불황의 시대 진정한 승부사로서 ‘튀지1985’가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이유가 되고 있다.

‘튀지1985’의 관계자는 “족발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가장 보편적인 외식 메뉴지만 그만큼 식상함을 느끼는 이들 또한 적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때, 저희 ‘튀지1985’는 튀김족발 이라는 신선한 아이템을 바탕으로 이색 적이며 색다른 맛의 매력을 선사하면서 동시에 정성이 담긴 신선한 재료로 메뉴를 구현하기 때문에 누구나 믿고 먹을 수 있어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중”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또한, ‘튀지1985’는 본사에서 족발을 삶아서 제공해 각 가맹점으로 공급하면서 직접 삶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아울러 오픈한 가맹점들이 ‘배달의 민족’ 등을 통한 배달 어플리케이션 후기 및 리뷰가 좋아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중이다.

거제상동점 ‘배달의 민족’ 어플리케이션 고객 평가를 살펴보면, “바삭하고 처음먹는 맛인데 정말 맛있네요”, “양과 가격에 만족한 튀지는 정말 맛있어요” “맜있게 먹느라 사진도 못찍음” 등의 답변이 달렸다.

한편, 자세한 문의는 ‘튀지1985’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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