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킵, 홈페이지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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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킵, 홈페이지 리뉴얼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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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주와 소통 강화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물류 풀필먼트 운영사인 위킵이 서비스 의뢰인들과의 소통 채널 강화 차원에서 홈페이지를 리뉴얼하고, 화주사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

위킵에 따르면 최근 개정된 홈페이지를 통해 그간 전달하지 못했던 물류 풀필먼트 내용을 구체적으로 전달하고, 서비스 효과와 그에 따른 기대치를 예측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다.

새로게 편성된 ‘위톡(Wetalk)’의 경우 물류 서비스 전반을 다루는 매거진 콘텐츠로, 풀필먼트 물류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일상적 예시를 통해 설명하며, 파트너 섹션에서는 그간 위킵과 함께 성장한 고객사의 인터뷰를 영상으로 담아 정보 제공하는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풀필먼트 관리자인 ‘위킵맨’의 이야기도 담아 각 부서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의 일상이 공개되며, 상시 상담이 가능한 위킵 챗봇 서비스를 추가해 홈페이지 방문자들은 메신저를 통해 실시간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장보영 위킵 대표는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물류센터 현장의 모습은 물론 고객과 직원의 목소리를 담아 풀필먼트 서비스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는데 의미를 두었다”면서 “홈페이지만 보더라도 위킵이 지향하는 스마트 물류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킵은 지난 3월 네이버의 추가 투자 유치 이후, 이달 기준 현재 500개 고객사를 돌파했으며, 풀필먼트 솔루션을 비롯해 물류센터 운영자산을 기반으로 한 드랍쉬핑 전문 판매 플랫폼 셀웨이 개장을 올해로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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