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본부, (주)바로고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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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본부, (주)바로고와 업무협약 체결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2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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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조정권)지난달 29바로고 본사 회의실에서 배달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바로고(대표 이태권)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사회적 거리두기가 확산되면서 음식 배달 등 이륜차 운행이 늘어남에 따라 사망사고도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공단 경기북부본부와 바로고는 업무협약을 통해 배달 라이더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와 교통안전 교육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현재 경기북부지역(10개 시)에는 바로고 배달 라이더 1580명이 소속돼 있다.

경기북부본부는 바로고에 이륜차 안전모(50)와 안전모용 반사지(180)를 전달하고, 바로고는 각 허브센터에 배포하여 배달 운전자에게 안전모를 지급하고 안전모용 반사지를 부착하기로.

조정권 본부장은 배달 이륜차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바로고와 MOU를 체결하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으며, 지속적으로 교통안전 캠페인과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 안전한 배달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영일기자. yi20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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