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북자동차검사정비조합은 지난 6일 대구 호텔인터불고에서 제37회 정기총회를 개최, 윤기선 후보를 제13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는 조합원 26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대 임원선출 등 2019년도 사업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과 2019년도 사업보고, 결산보고, 2020년도 사업계획(안) 및 세입·세출예산(안)승인의 건, 2020년 사업계획(안), 세입·세출예산(안)등에 대해 심의, 원안대로 의결했다.
임원선출에서는 제13대 이사장선출에서 황경연후보(64)와 윤기선후보(59)가 경선을 실시, 윤후보가 당선됐다.
모범업체 시상식에서는 평화정비공장 장병주대표와 ㈜화성자동차정비 이영철대표, 봉곡현대정비 남근한대표, 두마자동차종합정비 황왕기대표, 한국도로공사 경북자동차종합정비공장 김주열과장 등이 경북도지사 표창을 각각 전수받았다.
윤 당선자는 “당선시켜 주셔서 어깨가 무겁다”며, “선거 과정에서 약속한 공약에 대해 철저히 이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감사로는 송호생 대표와 이원재 대표가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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