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호국보훈의 달’ 특별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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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호국보훈의 달’ 특별할인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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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한 달간 탑승 국내선 대상...예약 중

아시아나항공(사장 한창수)6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내선 운임 특별할인을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은 6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탑승일 기준), 유공자 및 그 유족, 또 이들과 동반하는 보호자가 국내선 항공편에 탑승시 특별할인을 제공한다.

아시아나항공은 평소에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와 그 유족 및 동반자에게 3050%의 국내선 운임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보훈기간 동안 그 대상을 확대 적용하게 된다.

이를 통해 6월 한 달간 아시아나항공의 국내선 항공편에 탑승하는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보훈보상대상자 독립유공자 유족 국가유공자 유족 5·18 민주유공자 유족 특수임무유공자 유족 보훈보상대상자 유족 고엽제후유증환자 등 대상자 본인과, 이들과 함께 동행하는 보호자 1인에게 항공운임(정상운임 기준)3050%가 할인된 특별 운임이 적용된다.

'호국보훈의 달국내선 특별할인 혜택은 대상자와 동반자가 동일 항공편에 탑승하는 경우로 한정되며, 예약은 511일부터 가능하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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