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는 지난 11~12일 이틀간 경남도 내 여객자동차회사 교통안전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담당자 신규교육’<사진>을 실시했다.
경남본부는 교육에 앞서 교육장 방역은 물론 교육생의 발열체크, 손소독제 및 마스크 비치 등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체계 ‘생활 속 거리 두기’ 전환에 맞춰 사전 철저히 준비했다.
교육은 교통안전담당자가 알아야 할 교통사고 예방대책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했다.
배중철 본부장은 “이번 교통안전담당자 신규교육으로 여객자동차회사의 교통안전 관리 수준이 한단계 더 높아져 올들어 증가 추세를 보이는 교통사고가 줄어 감소세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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