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방 QHD ‘파인뷰 GX3000 플래티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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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방 QHD ‘파인뷰 GX3000 플래티넘’ 출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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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충격 안내 1.0’ 기능 지원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파인디지털이 기존 제품 대비 메모리 가용 용량을 약 3배 향상시킨 전후방 QHD 초고화질 블랙박스 ‘파인뷰 GX3000 플래티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일반 HD화질보다 4배 더 선명한 QHD 화질을 지원하며, 녹화영상의 효율적인 압축·저장으로 메모리 가용용량을 기존 제품 대비 최대 3배까지 확장했다.

동시에 차량에 발생하는 모든 충격을 AI 머신러닝 기법으로 분석해 차량 승·하차 및 트렁크, 차량도어 개폐 등의 비사고 상황으로 추정되는 불필요한 충격을 안내 대상에서 제외하는 ‘AI 충격 안내 1.0’ 기능을 지원한다. 나아가 주행영상을 올바른 각도로 녹화하도록 돕는 신기능인 ‘장착 각도 도우미’ 기능도 추가됐다.

별매품인 통신형 모듈 ‘파인뷰 커넥티드 SK’와 연동하면 파인뷰 앱을 통해 차량 상태 확인 및 원격 제어도가능하다. 주차 중에 충격이 발생하면 전후상황을 앱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블랙박스 전원을 조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운전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부가기능도 제공한다. 우선 밝기가 다른 두 영상을 자동으로 합성해 사물을 정확히 표현하는 HDR 기능을 적용해 터널 출입 시와 같이 조도변화가 급격한 환경에서도 최적의 명암과 색감을 구현해낸다.

이외에도 구매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혜택을 다수 준비했다. '안심보장 100 서비스'를 통해 제품 오류로 사고영상이 누락됐을 경우 100만원을 보상해주며, '안심플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실수로 제품이 파손되거나 도난 당한 경우에도 새로운 제품으로 교환해준다. 특히 ‘무료 방문 AS 서비스’를 활용하면 제품 구매 6개월 이내에 제품이 설치된 차량으로 담당 인력이 직접 방문하는 무상 AS를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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