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나라, 점검서비스 제공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미쉐린 타이어 공식 대리점인 타이어나라가 안양의왕점 정식 오픈 기념으로 무료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자동차 정비와 고객 편의시설 제공 등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를 지향하는 타이어나라 안양의왕점은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 상태 점검, 밸런스 점검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타이어나라는 안양의왕점 오픈을 시작으로 경기 남부를 비롯한 수도권 타이어 유통 사업과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타이어나라는 '미쉐린을 파는 것은 소비자에게 안전을 제공하는 것이다'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최근 미쉐린 타이어 국내 판매 1위를 달성하며 세계적인 프리미엄 타이어의 뛰어난 품질과 성능을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전파자 역할을 하고 있다. 타이어나라는 한국타이어의 수출 브랜드인 라우펜의 총판이기도 하다.
서울, 경기, 광주, 목포, 제주도 등에 직영점을 갖춘 타이어나라는 고객의 운전 성향과 제품의 개별적 특성을 고려해 프리미엄 브랜드의 장점과 효과를 최대한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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