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기개별화물협회(이사장 유희상)가 지난 13일 수원시 소재 월드컵경기장내 wi컨벤션센터에서 대의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정기대의원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19년도 사업보고 및 결산안과 2020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원안 의결했다.
또한 임기 만료된 감사에 남부지부 조종업씨와 북부지부 최원준씨를 선출했다.
유희상 이사장은 “올해는 예기치 못한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회원들이 극심한 어려움에 처하여 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협회를 중심으로 하나로 단결해 어려움을 극복하고 개별화물업계의 발전과 협회원의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임영일기자. yi20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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