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배달의 민족’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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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배달의 민족’ MOU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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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육 협력”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병윤)은 지난 14일 ‘배달의 민족’ (주)우아한 청년들(대표 윤현준)과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통안전 취약 부분인 배달 이륜차의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및 교통안전도 향상을 위한 것으로, 배달의 민족 라이더 100명을 선발해 이륜차 교통안전체험교육을 시행하고,  이륜차 교통안전 교육영상물을 제작해 배달 업체 라이더들의 교통안전교육에 활용한다.
이륜차 교통안전체험교육은 이륜차 특성 및 점검 요령 등 이론교육과 실제 운전현장과 유사한 환경에서의 실기교육을 함께 실시하며, 라이더들은 슬라럼 주행, 장애물 통과 등 이륜차 운행 조작과 특수구조물을 활용한 밸런스 유지 등 운전기능 강화 교육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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