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원씨앤씨, 블랙박스 ‘아이로드 TR9’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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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씨앤씨, 블랙박스 ‘아이로드 TR9’ 출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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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HD로 4배 이상 녹화 가능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차량용 블랙박스 전문기업 재원씨앤씨가 전후방 풀HD 화질과, 기존 자사 제품들보다 4배 이상 녹화 가능한 ‘하이퍼랩스’ 기능이 추가된‘아이로드 TR9’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메모리 카드의 효율성을 대폭 늘린 ‘하이퍼랩스’ 기능을 적용하여 전후방 풀HD의 영상을 화질 저하 없이 녹화 및 저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장거리 주행 또는 장시간 주차에도 프레임수 조절을 통해 메모리 가용 용량을 기존보다 최소 4배 이상 가량 늘렸으며 충격이나 움직임 발생 시에는 1초에 30프레임으로 자동 전환돼 보다 부드러운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첨단 운전 보조 시스템(ADAS)으로 운전자의 안전 운전을 도우며, 나이트비전을 지원해 저조도 환경에서도 개선된 야간 시인성을 제공한다.

이외에 비밀번호 설정으로 녹화된 개인 영상을 보호하며, 설정한 전압에 이르면 스스로 전원을 차단해 차량 배터리 방전을 방지한다.

‘아이로드 TR9’은 온라인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GPS증정, 무료출장장착 등 다양한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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