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고-GS25’ 편의점 배달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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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GS25’ 편의점 배달대행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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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바로고가 GS25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편의점 배달대행을 본격화 한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양사에 따르면 ‘GS25 카카오톡 주문하기 채널’을 통해 접수된 주문건에 대한 배송을 바로고가 맡게 되며, 추후 요기요 앱을 통한 GS25 편의점 의뢰건까지 배달대행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GS25가 선보이는 ‘심야 시간 배송서비스’에도 투입되는데, 이는 시범운영 지역인 서울, 경기, 인천을 시작으로 적용범위 확대에 따른 파트너십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양사는 강조했다.

바로고 관계자는 “비대면 소비 확산에 맞춰 편의점 배송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식음료 상품과 비음식 상품을 동시에 판매하는 편의점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물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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